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한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이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은 18일 오전 10시 10분께부터 발화가 시작된 14층 세대가 있는 동 앞에 집결해 현장 감식 작업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1998년 준공된 950세대 규모 건물로 당시에는 16층 이상 공동주택 중에 16층 이상에만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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