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포당구연맹 2대회장 취임, 경기연맹회장으로 옮긴 이명행 회장 후임 경기도당구연맹 회장으로 옮긴 이명행 전임 회장에 이어 김포당구연맹 진현우 신임(2대) 회장이 취임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김포당구연맹을 이끌어온 이명행 초대 회장은 올 2월 경기당구연맹 회장에 당선돼 김포연맹 회장직을 내려놓았고, 진현우 회장이 새로 뽑혔다.
진현우 회장은 “그 동안 당구 김포당구 발전을 위해 14년동안 헌신한 이명행 초대 회장님께 감사하다.어깨가 무겁지만 새로운 김포연맹 회장으로서 자생력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연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K빌리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