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8월 25일(현지시간) 다저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다저스 구단이 다저스는 이날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뷔의 사진을 올리고 "아미(ARMY), 준비됐나요? 뷔가 8월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할 것"이라고 17일 알렸다.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친 BTS 멤버들은 지난달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년 봄 새 앨범으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앞서 다저스는 최근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오는 27일 다저스 경기 시구를 맡았다고 13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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