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이윤창 작가 "고양이 키우다 떠올린 '기른 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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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이윤창 작가 "고양이 키우다 떠올린 '기른 정' 이야기"

관객 400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선 영화 '좀비딸'은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버리지 않고 숨겨 기르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4년부터 벵갈고양이 뱅구를 키우는 그는 고양이가 시도 때도 없이 자기 손과 발을 물려고 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이자, 사람을 물어뜯는 좀비 딸을 키우는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한다.

이 작가는 "(사람들이) '나였어도 정환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공감해줬기에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어찌 됐건 정환은 법을 어겼고, 사람들을 위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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