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가 승무원 파업으로 항공편을 재개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에어캐나다는 18일 오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1만 명이 넘는 승무원이 여전히 파업 중이어서 운항을 재가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앞서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는 에어캐나다와 저가 항공 자회사 에어캐나다 루즈의 승무원들에게 17일 오후 2시까지 업무에 복귀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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