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대선투표 종료…압도적 후보없어 10월 결선투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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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선투표 종료…압도적 후보없어 10월 결선투표 가능성

인구 1천100만명의 남미 볼리비아가 물가 급등과 외화·연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17일(현지시간) 큰 혼란 없이 대선 투표를 마쳤다고 로이터·AP 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키로가 전 대통령 역시 우파 성향으로, 2005·2014·2020년 대선에 출마했다가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루이스 아르세(61)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좌파 여당 지지세에 무릎을 꿇은 바 있다.

볼리비아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었던 모랄레스를 따르는 '에비스타'(에보 모랄레스 이름에서 유래한 지지자들 명칭)는 이에 격하게 반발했고, 모랄레스 전 대통령과 완전히 틀어진 아르세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수개월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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