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사 및 용역 발주 규모를 19조 6천억 원으로 확정하며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한 대규모 발주에 나섰다.
LH의 하반기 공사 및 용역 발주액은 11조 4천억 원에 이르며, 이 중 70%인 8조 원이 공공주택 건설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LH는 하반기 전체 물량의 73%인 8조 3천억 원을 다음 달까지 발주해 투자 집행 시기를 앞당기고, 민간 건설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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