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겨냥한 6·27대책 시행으로 지방이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여전히 분양시장은 썰렁한 분위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비수도권 지방에서 청약 모집 공고를 한 아파트 단지 16곳 중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대 1을 밑돈 단지는 10곳(62.5%)에 달했다.
한 예로 충남 부여군의 A 단지는 지난달 1·2순위 청약 진행 결과 413가구 모집에 37건만 신청해 미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