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무승 탈출' 이정효 감독 "1승이 쉽지 않지만…오랜만에 광주다운 경기 했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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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무승 탈출' 이정효 감독 "1승이 쉽지 않지만…오랜만에 광주다운 경기 했다" [현장인터뷰]

광주는 오는 20일 홈에서 K리그2 부천FC와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FC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전 하나시티즌을 2-0으로 꺾고 5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정효 감독은 "1승하기 쉽지 않다"며 "매 경기가 힘들다.그래도 선수들이 오랜만에 광주다운 경기를 해서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홈에서 이긴 지가 오래 된 것 같은데, 홈 팬분들께도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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