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은 화재가 발생한 14층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프링클러가 없는 공동주택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반복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공동주택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전체 공동주택 4만 4208개 단지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1만 5388개로, 설치율은 단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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