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또 우승했어!' 케인, 슈퍼컵 결승에서 트로피 들어 올렸다..."결국 우리가 해냈습니다"
해리 케인이 또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1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MHP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에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후반 29분 르웰링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는데 노이어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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