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라비토는 8월 3경기에서 4사구 16개를 내줬다.
당면 과제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5.2이닝을 소화하며 107.3개에 달했던 투구수를 줄이는 것이다.
첫 5경기(27이닝)에서 7개에 불과했던 4사구(6볼넷·1사구)가 8월 3경기(16.2이닝)에서 16개(12볼넷·4사구)로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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