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새 시즌 첫 경기인 16일 귀터슬로와 원정경기에서 첫 골을 뽑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배준호(22·스토크시티)는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고, 정우영(26·우니온 베를린)은 첫 경기 만에 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리그 3골·5도움을 기록했던 그는 이번 시즌 세 경기 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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