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7일 "김재현은 오는 19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발목 골편(뼛조각) 및 골극 제거술과 인대 봉합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수술 후 복귀까지는 약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시즌 110경기서 타율 0.243(288타수 70안타) 26타점, OPS 0.578로 2018년(116경기) 이후 5시즌 만에 100경기 이상 출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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