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이주한 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근황 게시물에서 ‘남편과 이혼하신 것 아니죠?’라는 질문에 “이미 몇 년 전부터 부부로는 합이 안 맞아 같이 안 다니지만, 아이 부모로서는 손발이 잘 맞아 ‘따로 또같이’ 각각의 삶에 맞춰가며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얻었으며 최근 아들의 캐나다 유학을 위해 해외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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