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지난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디아즈 SNS 관련 내용을 취재진에게 전해 들었다.
디아즈의 경우 2025시즌 112경기 타율 0.297(431타수 128안타) 37홈런 114타점 OPS 0.956으로 삼성은 물론 리그 전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다.
박진만 감독은 이 때문에 "지금 잘하고 있는 선수에게 (악성팬들이) 왜 그러는가?"라고 되물은 뒤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워낙 높아지다 보니까 요즘은 이런 게 너무 많다.선수들이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는데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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