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포수 김재현, 발목 수술로 시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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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포수 김재현, 발목 수술로 시즌 마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포수 김재현이 발목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

키움 구단은 김재현이 오는 19일 서울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오른쪽 발목 뼛조각 및 골극(뼈의 돌기) 제거술과 인대 봉합술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원래부터 발목이 좋지 않았던 그는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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