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불황에 기업의 경력직 선호가 겹치면서 청년실업 문제는 해결 기미가 없다.
이렇게 20대 고용 사정이 극도로 안 좋아지면서 취업준비생(취준생) 중엔 경도 우울증을 앓는 이가 많다.
휴학생 김모 씨( 23)는 "졸업을 미룬 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경력직 우대라고 쓰여 있는 채용 공고가 많았다.무기력함, 불안, 우울을 자주 느낀다.이럴 바에는 계속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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