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태권도 선수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폭행해 심각한 부상을 입힌 사실이 제보를 통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지난 2일 밤 지인들과의 모임 도중 태권도 선수인 30대 남자친구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제보에 따르면 당시 술자리를 마치고 자리를 뜨던 중 두 사람 간 말다툼이 벌어졌고, 자리를 피하려 등을 돌린 A씨의 뒷덜미를 B씨가 강하게 잡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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