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중동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는 3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샤오미가 19%로 1위를 기록했고 트랜션과 삼성전자가 각각 18%, 17%로 뒤를 이었다.
2위는 샤오미(17%), 3위는 트랜션(15%)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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