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TS)은 현대차·기아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사옥에서 '공공 교통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TS와 현대차·기아는 AI(인공지능)·로보틱스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협력한다.
아울러 TS가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는 민·관 정책협의체 '모빌리티 혁신포럼'에서도 NUMA의 실증 및 연구를 통한 정책제언을 통해 제도화하는 등 민간과 공공의 모빌리티 혁신 분야 선순환 협력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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