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첫 공식경기에서 짧은 교체 출전에 그쳤다.
사진=AFPBBNews 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25 DFL 슈퍼컵에 2-0으로 앞선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1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뮌헨은 슈투트가르트를 2-1로 누르고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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