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일냈다…또 한번 시청률 최고 경신하며 안방극장 휩쓴 '한국 드라마'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7.3%, 전국 6.8%,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주가람은 불량학생들을 찾아간 럭비부원들을 질책했고, 자신에게 태클을 하라며 웅을 도발했다.

웅이 "사람을 또 다치게 할까 봐 무섭다"고 말하자 가람은 "네가 태클을 피하면 동료가 다친다"고 일갈하며 웅에게 선수 생활의 마지막 경고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