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8분 소화' 울버햄튼, 맨시티와 EPL 개막전서 0-4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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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분 소화' 울버햄튼, 맨시티와 EPL 개막전서 0-4 완패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17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5~2026시즌 EPL 1라운드 개막전 홈 경기에서 0-4로 대패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37분 황희찬을 투입했으나 경기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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