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8시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같은 동 주민 다수가 옥상과 지상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대피하지 못한 일부 주민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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