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습 사건 후유증 치료를 위해 두개골 일부를 열어 조치하는 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개두술을 받았다.
배 의원실 관계자는 매체에 "피습 후 후유증으로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을 앓다가 이번에 큰 수술까지 받게 됐다"면서 "빨리 업무에 복귀하기 위해 퇴원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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