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 선생님 보호”…서울교육청, ‘긴급교실안심SEM’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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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는 선생님 보호”…서울교육청, ‘긴급교실안심SEM’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교실 내 심각한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즉시 대응하는 ‘긴급교실안심SEM’을 새롭게 운영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이 사업은 수업 방해, 폭언·폭행, 기물 파손 등으로 수업 환경과 학생 심리 안정이 무너진 상황에서 전문 도움 인력을 긴급 투입해 2주간 밀착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기존 지원체계에 안심SEM을 추가해 교실 안정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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