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슈투트가르트 꺾고 슈퍼컵 우승…김민재, 교체 후 11분 소화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뮌헨은 후반 35분 우파메카노와 그나브리를 빼고 김민재와 라파엘 게레이루를 투입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갔다.
결국 뮌헨은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고 슈퍼컵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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