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아동과 청소년 안전 지킴이로 나선 태권도 지도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택화)는 지난 14일 소담동 세종경찰청에서 세종태권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지역 아동·청소년 보호와 범죄 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세종 지역의 태권도 지도자 250여 명이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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