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파면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해, 윤석열에 지명된 김형석이 한 일은 독립운동 부정이 전부"라며 "작년 광복절에는 개관 후.처음 독립기념관 경축식을 취소했고, 올해는 경축사에서 항일 독립투쟁을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광복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는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는 자가 독립기념관장이라니, 전 세계가 비웃을 일"이라며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매국을 방치한다면, 누란의 위기 때 국민께 어떻게 국가를 위한 희생을 요구하며, 누가 헌신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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