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민우의 예비신부가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 고민을 은연 중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재일교포 3세 예비신부 이아미와 그녀의 6세 딸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해 보낸 일상 풍경이 그려졌다.
이아미는 “(이민우 오빠가)무리하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돈 문제로 오빠한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오빠 형편을 아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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