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이 이어지는 김민재가 소속팀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첫 공식전에서 경기 막판 단 10분만 소화한 가운데 뮌헨은 2025 독일축구리그(DFL·분데스리가)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꺾었다.
뮌헨은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DFL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2-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관련 뉴스 새 시즌 축구 팬 밤잠 설치게 할 유럽파 '새 간판'은 누구 뮌헨 김민재, 10대 유망주들과 친선경기 소화…팀은 2-1 승리 손 떠나고 황소도 위태…한국인 프리미어리거 '0명' 되나 토트넘, 손흥민 떠난 첫 경기서 뮌헨에 0-4 대패…김민재 교체출전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