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빅리거 맞대결' 이정후, 17일 TB전 5번 타자 전진 배치
이정후는 지난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밥 멜빈 감독은 조금 더 나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이정후를 전날 6번보다 전진 배치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2024) 샌프란시스코와의 본토 개막 시리즈(4연전)에서 18타수 6안타 3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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