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든 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편집을 해서 '무해하다'는 말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보필 PD는 "올해도 너무나 상을 기대하고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너무 열심히 했고 잘 했고 성과가 나오지 않았나"라며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물론 저희 프로그램만 있는 건 아니기에 조심스럽긴 하다.그래도 좋은 상을 받아서 뿌듯하게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솔마로 PD 또한 "유재석 씨가 대상을 받으셨을 때 저희끼리 뿌듯하기도 했고,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이번에도 상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대상이 아니더라도, 두 분의 케미가 좋으시니 베스트커플상도 받으시면 어떨까 싶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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