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조성 중인 제2출국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 전용 출국장으로 쓰이게 된다.
APEC을 위해 경주를 찾는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는 김해공항 확충터미널 내 제2출국장을 통해 지체 없이 출국 수속이 가능하다.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준공됐지만 근무 인력 문제로 오전에만 운영했던 김해공항 확충터미널 내 제2입국장(C 입국장)은 근무자를 재배치해 오후에도 2시간 추가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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