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대타가 바로 두산 베어스에 있다.
김인태는 바뀐 투수 조상우의 2구째 147km/h 투심 패스트볼을 노려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끝내기 적시 2루타를 때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인태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대타 타석 출전 기회를 얻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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