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가 이렇게 지적한 배경은 차기 당대표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매우 높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으로 한 응답자 중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46%, 장동혁 후보가 21%,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가 각각 9%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