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층서 1위한 김문수에 다급한 한동훈 "이대로면 국힘은 국민에게 버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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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서 1위한 김문수에 다급한 한동훈 "이대로면 국힘은 국민에게 버림받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가 이렇게 지적한 배경은 차기 당대표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매우 높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으로 한 응답자 중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46%, 장동혁 후보가 21%,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가 각각 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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