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1-4로 졌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6이닝 9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2회말 1사 2루에서 유강남이 좌익수 뜬공, 손호영이 3루수 땅볼에 그친 것을 시작으로 좀처럼 찬스에서 적시타가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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