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면했으나, 던지는 팔에 공을 맞은 만큼 상태를 예의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동주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나 한화가 2-4로 끌려가던 4회말 최정원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문동주는 박세혁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고, 서호철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최정원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내고 길었던 1회말을 끝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