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정부가 8.15 특사를 단행한 뒤 대통령 국민임명식을 진행한 데 대해 야당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역시 "9·19 군사합의를 먼저 깬 쪽은 북한인데, 왜 우리가 북한에 고개를 숙여야 하나"라며 "김정은의 대변인이 아니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는 전날 광복절 경축사를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플래카드를 들어 보이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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