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지켰다" 홍범도 논란 종식, 웃음 되찾은 고려인·광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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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지켰다" 홍범도 논란 종식, 웃음 되찾은 고려인·광복회

육군사관학교가 '독립운동 영웅'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계획을 3년 만에 철회한 데 대해 광주 고려인마을과 광복회가 웃음을 되찾았다.

광복회 광주지부도 무장 독립투쟁을 이끈 홍범도 장군에 대한 왜곡 또는 편향된 역사관을 바로잡은 데 안도했다.

황삼용 광복회 광주지부 사무국장은 16일 "홍범도 장군에 대한 역사 왜곡이 바로잡혀 다행이다.정부가 이 나라 독립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제대로 대우하고 있다고 느낀다.흉상 철거 철회 이후 광복회 회원들도 광복절 등 국가 기념 행사에 더욱 적극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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