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는 지난 12일 대전 롯데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15승을 올렸다.
폰세가 한 시즌 140이닝을 넘긴 건 올해가 처음으로, 종전 개인 최다 이닝은 2017년 마이너리그에서 기록한 137⅔이닝이다.
김경문 감독은 지난 13일 폰세가 18일에 등판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폰세가 (최근 한 시즌에) 이닝을 그렇게 많이 안 던지지 않았나.또 화요일에 던진 투수들은 (4일 휴식 후) 일요일에 던지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폰세가 화요일에 나왔을 때 일요일에는 안 던지게 하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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