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가 한국 드라마 시장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했다.
‘탁류’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232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감독에 오른 추창민 감독과, KBS 퓨전 사극 ‘추노’로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한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액션 사극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평화롭던 경강이 탁류로 변해버린 무법천지의 조선, 과거를 감추고 왈패가 된 시율(로운)과 이치에 밝고 정의로운 조선 최고의 상단 주인 최은(신예은), 청렴한 포도청 관리 정천(박서함)까지, 서로 다른 운명을 지닌 세 인물이 얽히고설키며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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