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구속됐다.
임정빈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친 뒤, 16일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2023년 IMS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투자 받았는데, 46억원이 벤처기업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곳에서 김씨로부터 양도받아 IMS모빌리티 구주를 사들이는 데 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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