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 소식통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6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은 낮다.뮌헨 수뇌부는 김민재에 대한 제안을 들을 의향이 있지만 연봉이 1,600만 유로(약 259억 원)인 탓, 이 금액을 감당할 만한 구단은 거의 없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여름 동안 김민재는 조나단 타에게 분명히 밀린 모습을 보였다.잔류가 유력한 김민재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거나 이적 기회를 얻기 위해 스스로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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