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조 합격한 특급 유망주, 5경기에서 12삼진 잡으며 내준 볼넷은 단 한개…8월 정우주는 ‘언터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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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합격한 특급 유망주, 5경기에서 12삼진 잡으며 내준 볼넷은 단 한개…8월 정우주는 ‘언터쳐블’

한화는 김기중에 이어 김종수를 이날 경기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렸다.

정우주는 이우성을 2구 만에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고, 이후 김휘집을 삼구삼진으로 처리했다.

한화 정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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