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라멜라가 2021년 세비야로 떠나기 전까지 함께 토트넘 선수로 뛰었다.
포체티노 감독의 설득에 손흥민은 잔류를 결심했고, 이후 라멜라를 제치고 토트넘 주전 선수로 등극하면서 2024-2025시즌까지 무려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다.
당초 라멜라는 아테네와 3년 계약을 맺어 2027년까지 뛸 수 있었지만, 현역 시절 동안 입은 부상들이 악화돼 다소 이른 33세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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