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임명장' 받은 李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 향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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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임명장' 받은 李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 향해 직진"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72일 만에 치러진 국민임명식에서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1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국민 대표 80명으로부터 '빛의 임명장'을 전달 받은 뒤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 역량이 곧 나라의 역량이다"며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만큼 국력이 커지며 그 국력을 함께 누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그 모든 미래의 중심에 위대한 국민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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