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47승59패5무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두산은 9회말 2사 2루 마지막 기회에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안재석은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이자 지난 2023년 4월 22일 잠실 KT 위즈전 홈런 이후 846일 만에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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