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홈경기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안재석(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의 끝내기 솔로홈런을 앞세워 최종 6-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7승5무59패를 기록하며 시즌 2연승을 달렸다.
1회초 박찬호의 2루타와 희생번트로 얻은 1사 3루 찬스에서 2번타자 김선빈이 두산 선발 잭 로그를 상대로 1타점 적시 우전안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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